영화리뷰14 영화 리플리 리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보는내내 '저게 되네, 저게 된다고?'를 연발하는 영화2000년에 개봉한 '리플리' 영화는 벌써 20년도 훌쩍 넘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색감과 분위기가 아주 몽환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지만 '저게 되네???'를 외치면서 끝까지 재밌게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싯적의 '주드 로'의 잘생긴 얼굴도 볼 수 있으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해 드리는 영화입니다. 아주 미모가 싱그러웠던 2000년경의 '주드 로'의 용안을 보며 감탄하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요즘 용어로 '입만 벌리면 거짓말'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톰 리플리'는 피아노 연주를 하러 다니는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우연히 빌려 입게 된 '프린스턴 대학.. 2024. 2. 13. 영화 '극한 직업' 천만관객에는 이유가 있다 설연휴가 다가오니 생각나는 영화 '극한직업'2019년에 개봉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터를 보기만 해도 줄거리와 유행어가 생각나는 영화입니다.주변에 안 본 사람보다 본 사람이 더 많다는 그 영화이기도 하지요?천만 관객, 그 이상을 넘어서 1500만명을 훌쩍 넘긴 관객 수를 자랑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이렇게 수많은 관객 수를 이끌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주인공 1인체계가 아닌 주인공 팀체계의 스토리전개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전체적으로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코미디와 액션이 아주 잘 어우러진 영화라는 것입니다.그리고 모든 배우가 구멍 하나 없이 서로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보통은 주인공 1인을 위주로 돌아가는 영화나 드라마가 .. 2024. 2. 8. '미비포유' 모든 인물의 감정이 다 느껴지는 영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너무나도 푹 몰입해서 본 영화를 소개합니다. 바로 '미비포유'입니다. 상단에 있는 영화포스터 하단에 #그냥살아요 이거 보이시나요? 저는 리뷰를 위해서 포스터를 찾다가 보게되었는데요. 저건 누구아이디어 였을까요? 저도 영화를 보면서 내내 남주인공인 '윌'에게 하던 말이였습니다. 제발 그냥 살아봐요를 외쳤었죠.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때쯔음, 많은 생각이 들면서 내가 '윌'이였어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마무리되던 영화였습니다. 그 안타까운 '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일상은 내가 아니다. 차라리 꿈속에서 살고싶다. 아주 능력있고 집도 부유하고, 피지컬도 뛰어난데다가, 스포츠도 만능인 말그대로 존재.. 2024. 1. 26. 2번 본 '20세기 소녀'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 2번 보고, 2번 다 울었던 영화 '20세기 소녀' 안녕하세요 ! 제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은 '20세기 소녀'입니다. 비슷한 시절의 이야기를 다뤄서 그런지 더 재미있고 공감가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인 '김유정 분'도 나오기에 안 볼수가 없는 영화였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하자면 '그때 그시절, 예뻤던 청춘만큼 아름다웠던 그 마음까지도 다 느낄 수 있는 영화' 입니다. 풋풋하고 예쁜, 그 어떤 첨가물 없이 순수한 마음이 잘 표현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시간의 러닝타임에도 시간가는 줄 몰랐던, 그때그시절 감성이 듬뿍담긴 예쁜영화. 궁금하시죠 ? 지금부터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친구가 전부였던 그때 그시절, 사랑이라는 감정이 방해의 존.. 2024. 1. 19. 이전 1 2 3 4 다음